🙏새벽기도🙏

📿 새벽 황금알의 기도

2025년 6월 7일 새벽
"오늘 하루도 부처님의 자비 속에 나와 가족, 이웃이 평온하기를 발원합니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관세음보살을 염하며,
어제보다 더 부드럽고 맑은 말 한마디를 하게 하소서.
지혜의 등불이 되어
남을 밝히고, 나를 살리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 법안스님 명강의 中

"업(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첫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논산 법안스님은 강의 중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갑니다. 아침 첫 생각이 '감사'면 하루가 편안하고,
첫 생각이 '불평'이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기도란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여는 문입니다."


🙏 신도 영험담

어제 새벽기도에 참석한 김정순 보살님은
아들이 6년 만에 취업 소식을 전해왔다는 감격적인 경험을 나눴습니다.

“매일 새벽 관세음보살을 염하면서
‘아이의 앞길이 열리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어요.
정말로 이번 주에 원하는 직장에서 연락이 왔다고 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기도는 결국 닿습니다. 정성과 간절함은 부처님께 반드시 이릅니다.



📖 오늘의 법구경 한 구절

“마음은 모든 것의 선구자요, 마음이 으뜸이며, 마음으로 지어낸다.”
(法句經 제1장 雙品 第1偈)



🌸 오늘 하루

새벽 공기처럼 맑은 오늘,
당신의 마음도 고요히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기도는 마음의 향기입니다. 그 향기가 당신과 가족에게 번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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