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황금알
영험의 길 위에서 본문
[새벽 기도문]
고요한 이 새벽,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의지하여
오늘 하루도 올곧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어리석음을 벗고 지혜를 닦게 하소서.
탐내지 말고, 성내지 말고, 어리석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소서.
이 몸이 바라는 모든 것보다
남을 돕는 손길이 되게 하소서.
자녀가 올바른 길을 걷고,
배우자와 화합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사람으로 남게 하소서.
[신도의 영험록]
법안스님 법문을 들은 어느 신도는,
늘 걱정 많던 아들이 새벽마다 짧은 기도를 함께하며
자신도 모르게 온화한 말투로 변해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기도의 힘이 이렇게 삶을 바꿀 수 있구나"
그는 매일 작은 촛불을 켜고
부처님 앞에서 고마움의 눈물을 흘립니다.
[법구경 한 구절]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악을 짓지 말고 선을 많이 지으라.”
(법구경 제12장 자애품 중에서)
[감사의 글]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눈을 뜰 수 있음에,
기도할 수 있음에,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하루에 따스한 빛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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