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어제는 부처님 오신 날,
중생의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빛이 이 땅에 내린 날입니다.

고요한 마음, 자비로운 눈빛, 그리고 따뜻한 미소로
나와 이웃을 돌아보는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부처님,
내 마음에 번뇌가 일어날 때마다
당신의 가르침을 떠올리겠습니다.

오늘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내 작은 미소가 누군가의 하루를 밝혀주기를 바랍니다.